집이 잘 살지도 않고 딱히 못 살지도 않고 중산층이라 하기도 애매하고.. 정말 모든게 너무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력도 스펙도 어중간하고 딱히 능력도 이렇다 할 뭔가도 없고 애매한 사람들.

그렇다고 해서 막 정말 무지막지하게 나쁘다는 스펙이라 하면 또 그런것도 아닌 사람들..

말은 안해도 정말 무진장 많을꺼임..

이런 케이스는 진짜 장애인,외노자,아줌마들한테도 어찌보면 좆소력에서 서열이 후순위로 밀려날수도 있음.

대겹 갈 깜냥은 안되서 여기저기 이젠 눈을 낮춰서 좆소라도 지원할라치면

인사담당자도 분명히 이 정도 되는 스펙에 여기 왜 지원하셨어요? 라고 의아해하지.

이런 회사들에 면접가서 둘러봐도 도저히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을꺼임.

이런 거지같은 환경과 근무조건에서 계속 일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하지 않고

어디 괜찮은 곳 없나 계속 구직사이트만 알아보는거지.

나중에는 워라밸이 어느정도 보장되고 꿀인거 같다 라는 구인광고 있어서 보면

대부분이 장애인 우대채용,,

내가 하고 싶어도 비장애인이란 이유만으로 아예 입사지원도 안됨.

돈 적게 받아도 되니까 칼출칼퇴에 주5일만 찾으면 바랄게 없다는 심정으로 둘러봐도 그런 곳은 죄다 장애인 우대채용. 

차라리 단기 청소나 미화 직종 보면 죄다 50세 이상 아줌마 선호 ㅋㅋ

좆소는 중간이 없어..

좋은 좋소는 죄다 인맥빨이고 나쁜 좆소는 거의 대부분의 좆소들..

구직자들의 눈높이,수준을 애초에 맞춰줄수가 없는 회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