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틀딱이라 이직, 면접, 추노를 님들보단 많이했음 (자랑아님)

이게 진짜 짜증나는게 면접때는 어떤회사인지 추노해야할지 파악이 대부분 안됨...

포괄임금제라고 야근이 기본인 ㅈ소도 있었고

실제로 출근첫주는 생색내면서 칼퇴하라고 했음 ㅡㅡ

회사단톡방 10개라 워라벨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음

다른곳은 스타트업인데 여긴 반대로 너무 긴장감없어서 심심했음.

실근무시간 2시간정도고 나머지 6시간은 나무위키, 유튜브보고 퇴근함.

대표가 해외에 있어서 터치안함.

또 다른곳은 사람냄새가 나서 좋았음. 사실상 여길 5년 다님.

신입들 소외감시키고 갈구는게 ㅈ소 특징인데 여긴 그런거없고

잘 뭉치고 사람들 다 좋고 성과급, 수당, 명절상여 다 줬음.

최악인곳은 친목질 오지던곳이었음.

근본없어서 팀장 과장 학창시절 인맥들 대거 채용되어서

10명씩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담배피고 여행가고 친목질 오져서

나머지사람들은 적응못해서 괴로웠음.

이러다보니 좋은 ㅈ소도 분명히있어서 희망의끊을 놓치못하는건데

몇가지 팁은 알아냈음.

1. 면접때 물 한잔 안주면 추노해야함

2. 사무실 청소 아줌마 없으면 추노해야함.

3. 잡플래닛 2.7 미만이면 추노해야함. 근데 2.5이하 스스로 들어간다? 지옥당첨

차라리 잡플래닛 안나오거나 리뷰 적은곳이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