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모, 형제자매, 친척, 친구, 직장 동료 등등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하루종일 비교질만 쳐 하고있음ㅋㅋ
집 샀다, 차 샀다, 연봉 얼마다, 선물 받았다, 취업했다, 집값 올랐다 등등ㅋㅋ
뭐 부럽지도 않고 딱히 관심도 없는데 하루종일 그지랄함ㅋㅋ

진정한 가족, 친구는 그냥 고민있으면 들어주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보라고 응원해주고 그게 끝임
어디서 주워들은 어줍잖은 정보들 가지고 훈수질하고 걱정해주는척 하고ㅋㅋ
우리 어머니는 내가 하겠다는거 있으면 다 ok하심
아버지도 훈수질 하시긴 하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 상관없고
친구들도 진짜 고민 상담하고 도움 되는 애들만 만남

특히 여자를 조심해야됨
여자년들은 어디가서 비교질 당하고 오면 괜히 나까지 끌어들여서 기분 좆같게 함
그래서 난 걍 여자는 가볍게만 만나지 인생 관련 대화는 거의 안함

그리고 직장생활 중에도 그런 상사놈 있으면 최대한 피해다님ㅋㅋ
계속 피해다니다가 슬쩍 한번 보면 혼자 부들부들대고 있는데 존나 웃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