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간은 획득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얻을려고 노력을 한다.

만약 누구나, 지나가는 아무사람이나 다 가질수 있는 것이라면 아무도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획득하기 어렵다는 말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5천만명 중에서 매우 극소수만이 앉을 수 있는 의자앉기 게임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의자는 100개가 있다. 

그래도 5천만 중에서는 매우 작은 비율이다.

1000개는 어떤가?

그래도 작다.

만개는?

그래도 작다.

10만개는?

그래도 작다.

5천만의 1퍼센트가 50만이다.

사람들은 결과를 원하고 결과를 좋아한다.

왜냐? 

애초에 환상적이고 풍요롭고 우월해보이는 결과를 쫓지 않았다면.

그 게임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건 이제 시작과 동시에 경쟁이다. 무한경쟁이다.

당신이 열심히 했냐?안했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당신스스로 열심히 했냐? 안했냐?

이 게임에 발을 들인순간, 이미 나 자신의 노력에 대한 평가는 나자신보다도 타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 타인은 결과를 원한다.

쇼앤드 프루브를 원한다.

그 결과와 증명이라함은 아주 간단하지만 어려운 목표다. 

소수의 의자, 왕좌에 앉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