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은 아니더라도 2-3등급이면 ㅅㅂ 인서울 하위라던지 지거국좀 노려봤을만한데

5-6등급이라 지잡대 가놓고 와 전문대는 피하고 그래도 일반 지잡대갔다!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내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서 눈물난다 ㅅㅂ ㅠ

호남권 영남권 이런 5-6 등급 그것도 그 지방에서는

하위가 아닌 중하위라고 알려진 5-6등급 가서 그나마 내 자신을 위로했는데

개 눈물난다

중경외시 이런곳 학교 배경과 이미지만 보니까 공부잘해서 이런곳 가면

청춘 캠퍼스 잘 보낼거라 생각했는데

공부도 이따구로해서 5-6등급 지잡대에서나 1학년때 학과로는 잠깐 잘보냈다가

락밴드 동아리로도 쬐~끔 잘하다가 애들과 성격안맞아서 탈퇴하고

2학년때는 그냥 아예 잊혀진 학생마냥 학교다니면서 좀 공부하다가

3-4학년때 쌩문과로 4-5등급 그나마 더 상위권 지잡대로 전과 해서

거기에서는 그래도 전적대학에서 보냈을때보다는 청춘 캠퍼스를 그나마 더 잘보내서 그렇지

내가 중경외시 갔으면 청춘 ㅈㄴ 잘 보냈을거같다고 생각한다 아 고1때는 공부를 날마다 대부분했음에도

반에서 30명중 15등 들었는데 공부머리가 안되도 너무 안되 ㅅㅍ

초6때 배나오고 중학교때도 배 살짝 나왔고

고1되서 좀 살빠진듯 싶으나 고2 고3때 뱃살이라는 별명붙혀지면서

살은 적당히 찌고 뱃살은 많이 나왔고

대학교 신입생때도 배 많이나왔었는데 와 공부집중력도 더럽게 안되고

난 왜이럴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