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참 머랄까 아직까지도 현실을 못받아드린거 같음 아버지한태 수도 없이 맞고 나 낳고 도망나왔다 했음 그 전에 도망나오지.. 무튼 10년넘게 학교조차 안보내고 쓰레기집에서 바퀴벌레 득실거리는곳에서 하루에 많게는 7번씩 난 울었는데 ㅈㄴ 덤덤하게 바라만 보더라 ㅋㅋㅋ 그러다가 경찰 신고로 헤어졌는데 정신병동에 몇년 있고 

지금은 노인요양원에 있던데 나가고 싶다고 전화걸면 내이름 부르면서 세뇌할려고 하듯이 취직 취업해서 자기 데려가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살짜리한태 난 온갖 괴롭힘 엄마가 학교안보내서 2년 꿇은걸로 한 10년은 괴롭힘 받았는데 취직하랜다 ㅋㅋㅋㅋ 우울증 핑계로 아무것고 안하고 밥만 먹은게 내가볼땐 엄마는 부모가 있어서 그렇게 산듯 할아버지가 집도 사주고 먹을거 수도비 다 해줬거든 돈은 엄마의 엄마지 사람 한명 못잊어서 나약한거 같더라 사람 한명때문에 남은 인생 생각도 안하고 답답하더라 안데려가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