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희 아빠 처럼 병신같이 살지마세요.......

리나미싱

2025.01.26 05:28:16

조회 207 추천 1 댓글 3

제가 초딩 시절때 저희 아빠가 일을 하도 안가서... 오죽하면 저희 엄마가 외가 친정 할머니에게 돈을 천만원 가량 빌렸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빠가 자동차는 커녕 운전면허증 조차도 없어가지고 명절날에 가족들 얼굴보러 시댁은 커녕 외갓집에도 가지를 못했기에 저희 엄마가 펑펑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셨지요..

그 이후로 저희 아빠가 집을 나가셨는데요... 몇년 동안 집에 돌아오지 못했구요 맨날 밖에서 술만 마시다가 간이 심하게 망가져서 40대 중반 나이에 저세상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안들을때마다 저희 엄마가 저보고 하는 말이... 니네 아빠따라 저세상에 가라! 뼛가루로 만들어서 하수구에 뿌려줄테니까!!! <- 이렇게 저희 엄마한테 심한욕을 당하기 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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