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년은 코로나 코로나때 나온 대외활동들은 대부분 온라인밖에 없었음 3학년 되고 8월쯤?코로나 풀리고 그 이후부터 쭉 가다가 sns쪽 홍보 대외활동 하다가 그만둔 25살이야.

내가 뭔 직무에 관심있고 한곳에만 파는지도 모르겠어. 애초에 직무를 정할때 전공 아니면 대부분 우대사항도 아니고 일을 막상 경험해보면 실제 내가 좋아하는거랑 달라서 또 고민하는 시기가 있잖아.

그럴때 닥치는 대로 뭐든 해보는게 좋다고 하면 알바나 사무보조 넣어도 죄다 경쟁률 몇십대 1씩 나오고

추리고 추려서 나온게 회계랑 구매 영업관리쪽인데 회계는 내가 비상경 문과라서 회계전공 아닌 사람들은 떨어뜨리고

구매 관련 직무는 관련자격증인 물류있으면 우대사항이거나 학벌 본다는 쪽 있어서 안되고

영업관리 사무쪽으로 지원할려고 하면 이쪽도 고객관리뿐만이 아니라 영업실적 있어야 유리하다고 애기는 하고..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스펙에 물류나 영업관리쪽을 첫직무로 삼고 이후에 진로 변경할수도 있을까 아니면 이 20대 중반이 한곳에 정착하기에 빨리 삼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