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품질쪽에서 기존 인원이 이직해서 빵꾸가 나면

신입직원(무경력)이나 경력직 채용해서 그 자릴 메워야대는데

좆소 품질 특성상 기존 경력자가 커버하던 업무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경력직을 채용해도 일주일만에 나가버림ㅋㅋ

아 업무량이 좆같이 많구나.... 경력직은 몇일만 다녀도 바로 알거든

그래서 신입뽑아서 앉혀놓으면 얘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함

아무거도 모르니까ㅋㅋ 그리고 수습기간중엔 일 별로 안시키기도 하고

그렇게 몇달 지나면 다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해버림

우리회사도 그 자리에 7명인가 8명이 왔다가 바로 나가버림ㅋㅋ

좆소 특성상 내일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기 때문에

저자리에 누군가 온다면 자기 혼자 다 알아서 해야됨

물어서 해야되거나

당연히 신입이 저 자리 와서 제대로 굴릴려면 1~2년이 필요한데

회사에선 그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음

품질이사 와서 쪼고 검사반에서 서류 내려달라 쪼으고

검사반에서 서류 내려달라는데 그 서류에 적힌 부품 품명 품번도 모르는데

뭘 내려주냐곸ㅋㅋㅋㅋㅋ

거기다 현대선 승인서류 제출하라는데 승인이 뭔지도 모르는데 뭘 주냐곸ㅋㅋㅋ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전부 모르는데 

좆소 특성상 OJT교육 없고 담당이 다르기 때문에 직속 선임도 없는 상황ㅋㅋㅋㅋ

대기업이면 품질이 나름 다닐만할수 있지만, 좆소에선 젤 좃같은게 품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