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잡대 대학 비상경쪽입니다. 

경영은 원래 좋아했지만 전공이 안 맞을 꺼 같아서 다른 쪽으로 공부했습니다. 뭐라도 해볼까 해서 사무보조 자격증 부터 시작할려는데 사무직이 아예 안 맞는 사람도 있거나 전망이 있을까요?

조직체계는 일단 안 맞고 제가 사람볼때 직위보다는 같은 사람으로서 보기는 보고 자유롭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유분방해서는 안되는 중간 틀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사무직을 할때 허리도 아픈것도 치고 눈도 자주 아프고 피로하고 책상에 앉아만 있어도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인데 다른 직종으로 갈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을까요?

대기업도 하다가 정년 맞으면 물류쪽일하거나 공기업으로 트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인데 

저 같은 경우는 아직 20대 중반인데 남들이 다 하는 노력에 맞추기에는 늦은것 같고 저도 복잡한 일보다는 단순한 일이 좋아서 공장을 다니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적성이 언어가 좋아서 언어쪽으로 공부하고 있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