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전기공사면허 있는 좆소 입사.(통신면허랑 다른면허도 있는데 뭔지 모름)

-12월에 내 윗선임(10년 전기 경력보유) 일 못해서 사장한테 욕 먹고 추노 이후 모든 일을 나 혼자함(현재까지)

-전기일을 배우고 싶어 입사했는데 통신업무만 시킴.(전기업무는 외주 주는게 있어 경력은 걱정말라함)

-지금까지 각종현장 나 혼자 현장책임자+실무자+각종업무 협조 등을 하며 조기출근+야근+간간히 주말

 (윗선임 추노 후 지금 까지 정상 출퇴근 한게 일주일도 안됨) 출근하며 빵꾸 안내고 다 쳐냄. 

  내가 사람 필요하다 할때 마다 일용직 외국인 1명 붙여줌.

- 사람 언제 뽑냐고 물어볼때 마다 마음에 안든다고 안 뽑음.

-사무직 10년이상 된 과장있는데 자재발주 빵꾸(ㅅㅂ 준공 전날에 자재 발주함). 

  스케쥴 그지 같이 잡고 욕 먹을거 같은건 나한테 직접 잡으라고 짬시킴. 각종 시다 시킴. 빵꾸 존나냄.

  근데 사장은 저러는거 모름. 지 잘못을 딴 사람 핑계를 댐.

-물론 시간외 수당은 없다.

짱나서 3월까지 일한다 했는데 군 전역하고 처음 사회생활 하는데 원래 이렇게 일시키냐?

월급은 입사 250으로 해서 1월에 350으로 맞춰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혼자 실무를 하다보니 경험익히기에는 좋은거 같은데

존나 체계없이 하다보니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