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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는 성공한 중붕이임ㅋㅋ앱에서 작성

중갤러(223.38) 2025.03.14 09:36:14
조회 181 추천 5 댓글 3

다녔던 모든회사가 좆소였고

내주변 다 좆소쟁이들이고

커뮤도 중갤하고

그냥 내삶 자체가 좆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좆소고

그냥 나=좆소 & 세상=좆소 공식밖에 없었음


그랬던 내가 이번에 연봉협상에서 인생 최대 연봉을 찍어보는 쾌거를 이루었기에 기쁨을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좋았는데

이번에 친구한테 자랑을 했지뭐야?

"시발 내연봉 4800 ㅁㅌㅊ? 이거 완전 섹스다잉?"

내친구
"와 ㅅㅂ 니 나이에 4800?? 내가볼때 최소 상위 10%임 ㄹㅇㅋㅋ"

더욱이 기분좋아 쥬지에서 정액이 뷰르릇 나올꺼같은 기분이였음.


그래 이거야 시발 이게 성공한 중붕이 아니겠노! 싶었음.

그렇게 침대에 누워 혼잣말로 외쳤다.


"어 형이야 연봉 4800에 성공한 중붕이, 그게 바로 누구? 바로 나"

나는 성공한 중붕이. 연봉 4800의 좆소에서 s급 인재.

회사에서의 필요한 인재.
월급날마다 직원들의 부러움을 한번에 받는 사나이.

나는야 연봉 4800의 중붕이.
연봉 4800을 받고 내인생은 달라졌다.

지나가는 쓰래기를 보고 더이상 내인생이라고 생각하지않아.

위험에 처한 아가씨를 보고도 도와주지않던 연봉 3000따리의 중붕이가 아니지.

나는 연봉 4800의 성공의 아이콘 리모콘 그리고 유니콘.

편의점에서도 2+1은 더이상 안사도 무리가 없는 내 연봉은 4800.

자위를 할때도 어허. 내손이 아닌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을 사용하는 고급진 자위행위를 실천하는, 내 연봉은 4800.

아아 무엇이 나를 이런 성공한 중붕이로 만들었을까.. 열정? 패기?

아니 바로 연봉 4800의 거대한 실수령으로 부터 나오는 막강한 자본력이다.

이게 바로 국가권력급 중붕이.

나는야 국가권력 연봉의 소유자.

길거리 양아치들을 봐도 쫄지않고 정면을 바라보며 걷는 나는 연봉 4800의 중붕이.

4800이라는 아름다운 막강한 연봉이 주는 자신감과 자존감.

내 연봉이 뭐라고?

4800.


다시한번 뭐라고?

4800.


아침은 걸러도 업무는 거르지않는 나는야 연봉 4800의 중붕이.

이것이 4800이 주는 힘이라는 것이다.

내 연봉은 4800이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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