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몇년하고 부정맥 증상 생김

그리고 주간으로 이직하고 몇달내로 증상 거의 없어짐

내가 교대해보니까 그런게 잇는거같더라

예를들어, 부모타고나는 유전적인 병들....있잖아

이런것들을 교대근무가 앞당겨놓더라

즉, 교대근무한다고 바로 죽진 않지만,,,,

유전요소같은 것들이나 숨어있는 미세종양이나 염증같은것들이 빨리 당겨지는거 같음..

그래서 교대근무가 발암물질이라고 하는거고.......

예를들어 엄마유전으로 유방암이 60되서 올사람이....

교대근무 오래하고 수면관리 제대로 안하면 40에 올수 있는거 같음.

부정맥오고 내가 그걸 느꼈음. 우리엄마가 심장쪽 질환있거든

교대근무로 가장 취약해지는게

심혈관질환(부정맥,고지혈증 등등)

위장질환(역류성식도염,과민성대장증후군,변비 등)

우울증(불면증 동반,신경과민,불안증 포함)

인듯

교대근무의 유일한 장점?? 이라면 치과같은거 부담없이 갈수있다는거~

치과는 최소 1~2주내에 한번은 가야하는데.....

주간할때는 ㅈㄴ 가기힘듬

잔업빼고 가는게 말이 쉽지..바쁜 회사들은 어려움.

오지에 있는 공단들은 잔업빼도 치과까지 도착도 못함......야간진료 하는곳도 잘없고 해도 7~8시정도.

주식쟁이들이겐 교대근무가 좀 낫긴하던데....

해보니 이거신경 쓰다 잠못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