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공고던 무슨 특성화고던 마찬가지다

레파토리

선생이나 교수가 취업힘들지? 너 어디어디 회사 소개해줄테니까 가봐

혹은 여기서 취업하고싶은사람 손들어봐? 혹은 취업하고 싶은사람은 교무실, 연구실로와

가면 너 어디어디 회사 여기가면되고 내추천으로 가는거니까 언제출근할건지 그것만 결정하면되

급여나 주말출근하냐 물으면? 그런거 신경쓰지만 얼른취업해야지 ㅇㅈㄹ

너가 그런거 신경쓸대야? 내가 취업해주는데 고맙지도않어? ㅈㄴ 생색냄

들어가는게 ㅈㄴ쉬움 별다른 절차x 이력서, 면접 전부생략됨 몸만가면됨

정상적인회사면 암만소개래도 형식적으로던 아니던 어쨋든 이력서 제출이나 면접이라도 본다

생각해보니 여기서부터 사회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짐작이 가능했음

학교에 학생들 채용하겠다고 부탁하는업체는 호구하나 걸려라 이런 심보임

학생보내면 박봉으로 쥐어짜다가 나가면 또 학교에 부탁해서 학생들 오면 박봉으로 쥐어짜고 무한반복하는곳

푼돈벌려다 몸망가짐

정상적인회사면 교수 교사한테 애들보내달라 부탁할리가 없음

가보면 100프로는아니지만 내 경험상 90프로이상은 걍 막장회사

월급수준은 쥐꼬리인데 십중팔구 맨날 9시~10시까지야근 주말출근까지 시키는 그런곳들임

첨에는 교수 선생이 나 생각해줘서 그러는거구나 큰절해줘야지 첨에는 속으로 이런소리하나 나중에는 욕하지 ㅋㅋㅋㅋ

경력에도 저런회사는 전혀도움이 안됨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

인서울4년제면 대기업으로 추천해주는지는 모르것다 그외 학교추천업체는 걍 거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