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때 반 3등밖 벗어난적없고

고딩때 성적 개떨궜는데도 지거국갔음

내친구중 인서울 간애들도 개많고 

한명 젤잘나간느놈이 서울대가서 변리사 하고있음

근데 놀라운건

변리사하는놈 빼면 연봉 6천 넘는놈없다

심지어 쟤도 총액연봉제로 7천? 받고 변리사나 전문직이 의외로 생각보다는 자기 가게 개업하거나

삼성이나 대기업 오퍼 와서 들어간거아니면

1억이상 받는경우 잘 없다더라 진짜 씹절친이라 연봉까고 만나는애니까 확실할듯

다른한명 해외대학 나온놈이 롯데들어가서 다닌지 년차좀 되서 5500받음

그외 한명 중견 금융팀, 9급붙어서 다니는놈 한명 다닌지 좀되서 8급이고 조만간 7급

나머진 다 중소기업 대부분 연봉 4000~5000정도 한명 찐 좆소다니는놈은 돈얘기안해서 모름

내가 나이 34인데

상황이 이래

내가 빡통이냐고? 전혀아님 나랑 내친구들 다 고딩때 서울대간 저놈빼고도

대부분 반에서 10등 안 들던놈들임

블라인드보거나 인터넷 세상은 진짜 개나소나 5천넘고 이름있는 기업아니면

9급은 그냥 무시하고 공무원은 7급부터 대우해주잖아?

이게 어느나라에서 가능한건지 궁금하다

사실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80%이상이 좆소인데

인터넷 눈높히는 이미 시발 최소 중견에 공무원명함이라도 박아야 사람대접해주니까

이게 세상이 맞는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