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또라이가 있다' 법칙이 맘에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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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H대 응급간호학과 간호사 불륜 이모씨 박제글 그나저나 고소 각오했으면 유부남 흑인 용병 농구선수도 누군지 시원하게 까주지 누굴까? 작성자 : 실시간기자

'어딜가나 또라이가 있다' 법칙이 맘에 걸리네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1.07 06:44:06

조회 69 추천 0 댓글 0

제목대로 어딜가나 또라이가 1명은 있다라는게 맘에 걸린다..
지금 직장은 최저주는 개좆소고 업무 스트레스도 많긴한데
부서회식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내 부서 사람들은 참 착하고 좋은거 같거덩
근데 타부서지만 자주만나는 현장팀장이 개 웃긴게
나랑 전화통화하거나 거리가 좀 있을때는 야야거리면서 반말싸고

내가 바로 코앞에 있을때는 존댓말에 요자 붙이는 이상한 놈인데
제품 수정조치 부탁하러갈때마다 야야거리고 가오잡는데 면상에 서류던지고 샤우팅 마렵다가도 내가 바로 코앞까지가면 공손해지는데

하.. 내가 ㅈ같이구는거 많이 참아주는걸 아는건지 이 ㅅㄲ 뭐지 싶더라

_________

암튼 좆소품질vs좆견 생산직 고민인데

어차피 2년채우고 급여 관계 없이 내가 하고싶은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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