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면접 20군데정도 본거같음. 그중에 몇개 생각나는거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나요?

네 친구 차타고 왔습니다. (아이고 평일 오후에~ 아주 좋~은 친구 두셨네요~)

몸무게 몇이세요?

최근에 재보질 않아서 잘모르겠어요.

종교 있어요?

없는거 같기도 한데 부처님오신날에 절가고 부활절에 교회갑니다.

운동 잘하세요?

가끔 운동 하긴 합니다. 걷기운동

애인 있어요?

결혼 하셨나요?

아니여

결혼식날 회사에 급한일 있어서 출근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음.. 글쎄요. 결혼식을 하고 일을 할것같아요.

워라벨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워라벨이 뭔가요? 아! 네 뭐 일 열심히 해야죠. 잘하겠습니다!

직장상사가 부당한 업무를 지시 하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네 저는 뭐가 부당한건지 몰라서 일단 할것같아요.

아버지는 무슨일 하시나요?

~ 회사원 입니다. (오 혹시 아버지가 저희 회사 지원하라고 하셔서 지원하신건가요?)

아뇨 그냥 여기 직무가 저랑 맞는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책임져서 문제를 해결하실건가요? 아니면 소극적인 태도로 임할것인가요?

음.. 제가 실수를 해서 문제가 생긴거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할것같아요.

고향이 어디에요?

경기도요

MZ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Z세대가 몇살부터 몇살까지 인가요? 아 요즘 젊은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뭐... 기술이 고도로 발달되서 전보다는 풍요롭고 여유롭게 자란세대 같아요.

꼰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 꼰대 제가 뜻을 잘몰라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면접 ㅁㅌㅊ 로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