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좆소에서 2년 근무하다가 때려치우고 지금은 좋은회사 다님
회사 다니면서 1년차 됬을 때 머 하나 해보자고해서 회사 다니면서 영어 배우고
회사 2년 정도 다니다 개씹박봉에 야근도 자주하고 그래서

회사 때려치우고 6개월 정도 영어 배우고  1달 정도 호주 자유여행 떠나면서 현지 사람들이랑도 놀고 노숙도하고 좋은 호텔에서도 잠도 자고 시장가서 식자재 구매하면서 시장 사림들이 요리도 알려주고 또 게스트하우스 친구들 게임 좋아해서 같이 pc방가서 게임하고 아직도 종종 스카이프로 연락하면서 지내고있음
또 여행 다녀와서 슬슬 22년도엔 취업 준비한다고 토익은 970점에 스피킹 레벨7 컴활2급땀
그러다가  사람인 사이트에 외국계자동차 부품회사 썼는데

붙어서 연봉 5500받고 다니고있음 여기도 야근좀 있는데 돈을 괜찮게 주고 성과듬 떡값도 많이 챙겨줘서 만족하면서 다니고있음
전 회사에서는 21년도 나 2년차 연봉협상 후 받은 월급이 세후

196만원이였음 포괄에 야근수도당도 없고
근데 처음 영어 배울 때 고생좀했음 나름 영어 모의고사보면 2등급 나와서 자신있었는데 회화 배울 때는 진짜 퇴근 후에 4시간 동안 공부하면러 회사에서 졸았던 기억 자주남

전 회사에서는 그냥 앉아서 설계만하는 설계쟁이였는데
지금은 기술영업으로 넘어와서 일하는 것도 더 만족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