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계약직1 상황이어도 입닥치고 다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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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소기업 한번도 안다녀봤다. 한번사는 인생이니까 앞으로도 다닐생각 없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WeAreT

이런 계약직1 상황이어도 입닥치고 다녀야됨?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3.01.31 19:05:19

조회 152 추천 1 댓글 4

회사는 누구나 들으면 아는 특수기관(분야는 설명 안드리겠습니다.) 사무직

원래

팀장

정규직 1 (3년 7개월 차)

정규직 2 (1년 3개월 차)

계약직 1 (2개월 차)

계약직 2 (1개월 2주차)

이렇게 팀이 있는데요.

정규직1,2가 저번달 연달아 퇴사했습니다.

(팀장때문에)

그리고

팀장

계약직 1

계약직 2 이렇게 있는 상황인데요.

계약직 1이

정규직1,2가 했던 업무 모두 떠맡아서 하는 상황입니다.

거의 정규직 두 명이 했던 업무를 해내고 있는데요.

기획 : 운영계획안 수립, 공문 초안 작성 등

마케팅 : 브로슈어, 포스터, 현수막, 엑스배너 등 시안

회계 : 법인카드전표, 지출전표(빌딩 등 7가지 요금), 세금계산처리

서무 : 공사감독, 청소관리, 출입(연구원 등 60명의 생활공간 관리)

연구 : 교수과제 보조, 동의서 등 각종서류 제작

프로젝트 참여

회의 : 회의자료 준비, 회의실 예약, 회의 시 음식 주문 및 회의록 작성, 비대면 회의 지원

홈페이지 관리

계약직 1이 이 업무 전부를 하고 있으며

계약직 2는 이 업무 제외한 데이터 추출업무(지식재산권 등), 도서 관리 2개 진행 중입니다.

둘 다 세후 300받고 있습니다.

최근 계약직 1이 정말 힘들다고 어필하며 부조리하다고 계약직 2에 계속 얘기하는 중이며 계약직 2는 동태눈으로 들으며 힘들어하는 중.

계약직 1, 난 어차피 계약직이고 정규직 업무 대신하는 것도 빡치는데 열받아서 조만간 팀장한테 공개석상에서 얘기한다고하며, 이직준비중이라고. 내가 정으로 있으니 너무 힘들다고 계속 계약직 2에 토로하는 중. 계약직 2는 팀장한테 예스맨모드이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된다고 하는 중.

정규직1,2 나가기 전 인사팀에 힘들다는 공문 여러장 제출했으나 반려되자 동시 퇴사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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