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무조건 연봉 2450 공업사 내 매점관리



  실업무 : 점장업무 청소+매대관리+포스계산+라면기계관리+김치나 단무지같은거도 직접 자차로 끌고가서 들고와야함

             +자차로 이동해서 아침에 김밥뗴오기 등등... 자차로 하는 업무가 꾀됨

  제일 중요한게... 매출을 올릴 기획안도 올려야함...ㅋㅋㅋ



2. 백두혈통이 사수임. (나보다 어림)



백두혈통이 제정신이 아님.

아빠랑 일하기 싫다고 본사(코딱지만한 건물에 임대해서 들어가서 있음)에서 일하기 싫다고함.

하루 12시간 인수인계중에 할 10시간을 인수인계가 아닌 갈구는데 사용.



EX) 이런거 어디가서 안배웟느냐? (포스기는 브랜드마다 사용처마다 살짝식 다름, 기입해놓는방식도 조금식 달름)그래서 버벅대면

그 순간 기본 30분이상 갈굼.



엑셀 알려주는데 컴활1급+사무자동화 있는 사람한테... 엑셀 배워본적 없냐고함.

백두혈통이 수식 건들여서 NULL값 뜨면 그게 뭔지모름. 수식 건들여서 그렇다고 하니까

아는척 하지말라고함. 결국 그건 본사에 물어본다고 함.



기본적으로 할게 크게 없는데 일부러 만들어서 본인이 화풀이할 거리를 스스로 만듬.





3. 면접볼떄 쎄함... 사장이 딱보자마자 얼굴평가함.

일어나서 돌아보라고함. 이떄 쎄한거 느낌...

분명히 자녀분들과 대면해서 일해야 하느냐고 물어봣는데 없다고함.





근데, 고물포터(회사차) 타고 근무지 이동할떄 거기 부장(50대)가 알려줌. 백두혈통이 직계사수라고.

돌게이라고 ... 한번 견뎌보라고함.  하...이때 ㄹㅇ 한숨쉼.



4. 실제 근무하면서 백두혈통이 아니라, 매점 이용객들이 알려주는 말.

여기 지금까지 일주일에 한번식 계속 바뀌니까 사람 얼굴 기억을 못하겟다.(실제로 한말)



5. 결국 해당 매점+급식업체 통으로 바뀜... (얼마전에 구인공고에서 타업체가 구인공고 올리는거봄 ㅋㅋ)



백두혈통이 찐으로다가 회사 말아 먹게 생김.



그 이후로 계속 거래처에 민원 넣는중 ㅋㅋㅋ



거기말고도 관공서도 업체 이용하던데 관공서말고, 공식루트인 국민신문고에다가 업체의 갑질 사실 살리고 민원 넣는중 ㅋㅋㅋ



실시간으로 회사 망해가는데 얼마전에 또 영업직 구해서 어디 이상한 외진곳에 급식 하나 뚫은거봄



거기도 푸쉬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젠 귀찮아서 안함.



백두혈통이 찐으로다가 회사 하나 말아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