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4050 상사랑 이야기하다보면

그 상사도 학교다닐때 공부 줫나 안했대

심지어 술,담배 오지게했다고함

근데 자녀는 지금 초등학생인데

1명당 학원비 50만원정도 들어간데

교육이 중요하다는데

음 그러니까 이런거들으면 좀 인지부조화가 온다그래야되나

일단 나도 학교다닐떄 느꼈던게

조기교육의 중요성은 느끼긴 하는데

막 서연고서성한 ,의대 보낼거 아니면 그렇게 빡세게 안시켜도 된다 생각하거든

어릴떈 잘 뛰어댕겨야 건강해지고....

내가 딱 입문계 평균 학교 나왔는데

공부잘하던 학생들 초등학생때부터 학원뺑뺑이는 안했엇음....

그리고

입문계가 08:00~08:15 영어듣기 08:15~08:30 쉬는시간 08:30~09:00 아침조회 

09:00 1교시 시작

17:00 주간 교시 끝, 저녁 식사

18:00 야간자율학습 시작

21:50 야간자율학습 종료

이런느낌으로 했었거든?

생각해보니까 다시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수시든 정시든 수업시간때 수업잘듣고 야자때 예복습만 잘해도

3등급은 충분히 나오는거같음 난 이떄 집중안해서 망했지만...

나때는 문과3등급이면 인서울도 못했는데

지금은 문과든 이과든 3등급이면 그래도 학벌에서 꿀리진 않을거같은데 명문대나 의대는 절대못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