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좆소기준이다

입사 반나절 차 : 그냥 들어와서 점심먹기전까지 작업환경이나 뭐하는지 등등 대략 눈대중으로 본 뒤 할만하다싶으면 밑에 입사 2일차로 가는거고

진짜 씨발 이건아닌데? 싶으면 그냥 쥐도새도모르게 없어져있다 보통 반나절차는 돈도안받고 걍 런함 쪽팔려서그런가

입사 2일차 : 첫날은 몸도 쌩쌩하고 나름 할만하다느낀다 문제는 개좆빠지게 구르고 2일차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팔에 힘이안들어가고 일어날수가없다

겨드랑이밑부터 시작해서 많이걸어야하는 생산직이면 덤으로 허벅지뒤쪽,발바닥 까지 미친듯한 근육통으로 순식간에 대가리속에 언해피가 떠오른다

여기서 진짜 미친근성으로 계속다니느냐 (보통 여기서 버텨내면 최소 몇개월은 더 다님) 아니면 전화해서 못나오겠다 하거나 아예 말도없이 안나가거나

아니면 마음이여려서 하루라도 가르쳐줬던 사수에게 미안한마음에 직접가서 인사하고 점심시간에 퇴사하거나 그날 하루정도는 죽도록 굴러주고 퇴사한다

입사 5~6일차 : 월요일 첫출근기준이다 주5일제,주6일제 일하고나서 진정한 "주말"을 맛본 뒤 달콤함에 취해 일은 저버리고 물흐르듯 퇴사하는 케이스

이새끼들 마인드는 "그래도 이 좆같은 개좆소에서 일주일정도 일했으면 나름 오래버텼다" 이건데 사실은 회사입장에서는 가장 쓰레기같은새끼들이다

입사 2일차까지는 진짜로 뭐 아무것도모르니까 퇴사해도 솔직히 지장 1도없다 근데 이새끼들은 좆같이 신병보호기간마냥 꿀빨거 다 빨아놓고

일주일동안 귓구녕에만 개같이 때려박고 이제 진짜로 일시키려니까 나간다는 회사입장에서 최악의 존재다

입사 한달차 : 그냥 간단히 이런 개미친 쓰레기회사지만 인간이라면, 입사했으면 한달정도는 일하고 나가야지 라는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다

이 케이스도 회사입장에선 만만치않은 쓰레기

보통 여기를 넘어서면 진짜 최소 몇개월~몇년은 다님 근데 가장 최악의 케이스가있다

내일채움공제 만기한 2년차 : 그냥 퇴사율 99.9프로다 0.1프로의 좆소가아닌 좋소에 입사한사람들만 더 다니고

좆소에서 내채공을 만기한사람들은 진짜 죄다 2년채우자마자 바로 뒤도돌아보지않고 런한다

그냥 애초에 입사했을때부터 내채공하나만 바라보고 입사했기때문에 사실 더 남아있을필요는없긴하다

근데 한가지 문제점은 이런사람들은 내채공 기간내에 회사다니면서 문제가생겨서 잘못되지않으려고 마음가짐이 엘리트로 바뀐다

회사에서 내채공가입한걸 이용해서 개씨발좆같이 굴리든 면전에대고 모욕을하든 이악물고 버텨낸다 그래서 실무능력이 말이안됨

사실상 좆소만화에서 본 "기적의 직원"이 완성되어있다 이 직원없이는 뭔가 치명적인 결함이 생겨버림 

그래서 런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사장새끼들이 귀신같이 냄새맡고 월급을 올려준다느니 직급을 올려준다느니 달콤한 말을 흘려대지만

얘네들은 그딴거 안보임 그냥 대가리속에 이미 퇴사할거라는 생각이 크게 자리잡았고 내채공 돈으로 뭐살지만 생각하고있기때문에 소용없다

바로 런친다

딱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