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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함모바일에서 작성

(118.235) 2023.03.02 14:41:44
조회 201 추천 2 댓글 8
														

평소에 내가 쫌 저주는 스타일이거든. 어떻거보면 호구같은.어렸을적부터 친한 친구였는데


걔가 어느순간부터 너무 말을 막하더라고.
예를들면 내가 제네시스 사고싶다. 라고 이야기하면
그 친구는 너는 200만원짜리 차나 타라. 이런식으로 막말을함.

그렇게 지내다가 내가 월급나와서 그 친구 밥을 사주는데
내가 무순 이야기를하면 거짓말쟁이 취급을 하더라.
내 신용점수가 800점 중반이다 말했는데 너 구라치지마 700점이잖아.

계속 그런류의 대화 흐름이 지속되다가 뭘말해도 안믿고 꼬투리잡고 부정적으로 말하니 나도 짜증이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정적속에서 밥 20분먹고 계산하고 그냥 나와버렸음.

그 이후로 대화를 안하다가. 다른 제3의친구랑 연락을했는데
그 부랄 친구가 무순 말도안되는 이상한말 섞어가면서 내욕을 했더라.

그날 이후로 그냥 아예 번호랑 카톡차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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