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트남 남자

최고다. 그냥 난 공장에서 한국인들과 일할래? 베트남인 들이랑 일할래? 하면 닥치고 베트남이다.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건 둘째치고 존나 착함

뭔가 실수하거나 일이 좀 내가 서툴면 이건 이렇게하면 편하다

웃으면서 알려주구, 사내기숙사 생활했는데, 주말에 자기친구들 기숙사에 불러서 음식해먹는데 나 불러서 요리해주고 먹여줌.

전부 한국말은 잘 못하던데 그냥 다 인상이좋음 잘 웃고

베트남 음식도 거기서 첨 먹어봤는데 향신료가 쎄더라

향이나 맛이 강함. 존나 맛있음.

2. 필리핀 남자

착함. 일 개 열심히함. 내 꼬치 만지면서 " 동생 빅 페니스 " 하면서 자주 웃음.  한국말 잘 못하지만 뭔가 계속 말 나누려하고 많이 웃음

유쾌하고 장난기가 많은 나라인듯

3. 우즈베키스탄 남자

남자향 존나 풍기게 생김. 잘 웃음.

기숙사 앞에서 뭐 요리해먹던데 나한테 같이 먹을래? 제스쳐도 취해줌. 뭔가 신사적인 나라사람 같은 느낌이 큼

4. 중국인 남자

억까 가 아니라 진심 이기적임

비가 갑자기 와서, 같이 잠깐 밖에있는 자재 안으로 옮기자니까

비 맞으면 책임질거에요? 감기걸려요

하면서 끝까지 안함.

늘 불평불만. 눈빛 살벌함. 미개함.

걍 짱개들이 왜 욕 쳐먹고 다니는지 알거같음

5. 한국인 남자

늘 회사에 불만.

지들이 공부해서 좆소공장을 다니질말던가.

바라는게 존나 많고, 항상 표정이 썩어있음.

지만 힘든줄알고 남들한테 꿀빠네어쩌네 하고다님

지가 좀 힘든거했다고 생색 존나 내고다님

지 없으면 회사 안돌아가는줄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