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신입을 뽑을 때

뭐 10명 채용한다고 치면 50명정도 면접장에 부르잖아

예를들어서 면접관1 면접자4 면접을 봤어

그리고 이중에 2명만 합격시킨다고 대놓고 이야기도 하잖아

근데 구직자도그러면안됨?

회사 입사하기위해서 이력서도 많이 살포하고 면접도 많이 보러가잖아?

에를들어 a라는회사가 5일에 면접보자고 통보를 해서 참석하겠다고 답변을 했고

b라는 회사가 뒤늦게 5일에 면접보자고 통보를 했어

그러면 a b 회사가 비슷하다는전제하에 먼저 면접보자고 통보한 회사를 면접을 보겠지

그리고 b 회사는 면접일자를 조율할거고 말이야.

근데 b 회사는 5일에 면접안보면 안된대 그때가 뭐 정기적으로 면접보는 날이래

그러면 상당히 뒤로 미뤄야겠지?

그래서 15일날로 미루기로 했다고 쳐봐

근데 이 미루는 이유를 그냥 솔직하게 면접일자가 먼저 잡힌회사때문에 면접보러 간다고 말을하면안되는건가?

솔직히 이력서를 딱 하나 써서 서류 딱 합격하고 면접도 딱 합격하고 회사 다니는 사람은 없잖아

이게 참 이상한거같아

뭐 회사가 정말 좋은회사면 이해하겠는데

회사도 좆소고 구직자도 좆소에 어울리는 인재면

서로 아쉬울것도 없고 서로 에휴 여기라도 애라도..이러는거잖아.

무엇보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아직 회사 다니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이래야되는거지?생각이 듬

구인난이 아니라 구직난을 겪고있는

좋은 업계 좋은 회사는 예외임

생산직 현장직 사람들이 조금은 기피하는 업종 이런쪽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