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로 처음 개발자로 들어감

하던 일은 카드 회사 관련된 일인데 워낙 국한되서 알려줄 부분이 카드 결제 프로그래밍 만드는 거라고 밖에 못말하겠음


1. 자기들 소스 코드 던져주면서 해석하라고 함

  

2. 코드를 봄.

  

3. 주석은 개나 줬고 로그도 안띄어나서 무슨 정보를 주고 받고 무슨 이벤트가 일어났는지 전혀 판단이 안섬

  

4. 물어보면 야 이것도 못해서 어떻게 할려고 하냐 시전

  

(지들이 개같이 짠건 모름)



5. 그렇게 한 3일 코드 리뷰하고 바로 실전 들어감.
  

6. 야 너 이거 해 난무함

  

7. 모르는 지식 있으면 업무 끝나고 남아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라고 함

  
결국 개인적으로 스킬쌓고 DB자격증 따고 ai쪽으로 공부해서 lg cns로 이직함

  
1. OJT로 3개월간 회사에서 공부함

  

2. 3개월 끝나고 일을 줄때 ㅇㅇ씨 이거 할 줄 알아요?

  

모른다고 하면 할수 있게 차근히 1~100까지 일일이 다알려줌

  

3. 부서장님이랑 개인적인 면담 가졌는데 내용이

  

해보니깐 어떠세요?

  

전에 하던 직무랑 다를텐데 괜찮으세요?

  

천천히 배우시면 되요.

  
등등 직급높고 나이많은 사람도 다 예의지키고 대우해줌

  
4. 복지가 씨발 넘사임

  

월 책 구매 5만원 이내

  

일 식비 5천원



연간 lg포인트 100만 포인트

  

13월의 급여



상여 PI PS 성과 등등 이것만 합쳐도 거의 내 중소 초봉 받았던 수준으로 받음

오늘 야근 시 + 1일 휴가
  
복지비 다 합치면 분명 중소 2200받았던 때보다 훨 받음

  
사람, 복지, 급여 그 모든게 중소보다 2~무한배 높음

  
무한배는 중소는 복지가 없어서 무한배줌

시발 경력직한테도 신입처럼 일일이 다 가르쳐주는데 중소는 진짜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