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에 나이 30세 키185 몸무게 56 얼굴 원빈급에 제산 85조있는 엘리트에다 마우스 클릭질 하나로 뒷세계를 조종하는 개씹다크로드같은 이미지인데
엄마가 집에서 놀지말고 나가서 일해라해서 어쩔수없이 알바천국 사이트들어가서 집에서 가장가까운곳으로 입사신청하는 상상함ㅋㅋ

신청한지 3분만에 사장한테 전화와서 당신같은 엘리트가 감히 저희같이 별볼일없는 쓰레기회사에 지원한게 맞으신지 하고 우물쭈물물어보길래 귀여워보여서 그래맞다씨발롬아 낼부터 나갈테니깐 자리만들어놔 하는 상상함ㅋㅋ

담날되니 갑자기 귀찮아져서 안나가려다
엄마가 갈궈서 츄리닝에 쓰레빠차림으로 담배한데물고 양손주머니에 꽂고 회사로 터벅터벅걸어가는 상상함ㅋㅋㅋ

회사 도착하니 시간이 2시쯤이었는데 입구에서부터 레드카펫깔려있고 사장포함 임직원들이 좌우나란히 맞춰서 내가오길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는 상상함ㅋㅋㅋ

경리가 나 보자마자 어어 저기...저기 오셨다!!!!!! 하고 소리지르다가 실신해서 쓰러지고 사장은 혹시나 내가안올까봐 전전긍긍하다 내가 도착하니 기뻐서 눈물콧물 다쏟아내다가 오열하는 상상함ㅋㅋ

꺼져씨발롬들아 하고 유유히 레드카펫을 가로질러 자로 사장실로 직행ㅋㅋㅋ

사장명패 창문밖으로 던져버리고 A4용지 삼각접기로 신입 ooo이름 적어서 책상위에놔두고 담배한대피는와중에 사장이 와서 만나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하고 악수신청하길래 뒤돌려차기로 손뿌리친다음에 너해고야씨발롬아 하는상상함ㅋㅋㅋ

사장은 계집애처럼 울다가 인간이 감당할수없는 거대한자연재해같은 현실앞에서 겸허히받아들이고 오늘부터 이분이 사장입니다 하고 절간으로 Run To You 해버리는 상상함ㅋㅋㅋ

그후로 삼성엘지sk등 국내대기업들 차례대로 접수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정복하는 상상하다가 보니 새벽3시됨 좆됬네 아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