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3살인데 갑자기 궁금한데 본인 초등학생때부터 엄마 아빠 사이 ㅈㄴ 안좋아서 서로 매일 욕하고 치고박고 싸움. 근데 시122발 서로 나한테 화풀이를 ㅈㄴ함

아빠는 뭐 내가 조금만 공부 관련해서 틀리면 걍 개쌍욕박고 또 차안이랑 방에서 담배를 ㅈㄴ펴서 항상 차나 아빠방에 들어가면 ㅈㄴ 항상 어지러웠음 ㅇㅡㅇ

엄마는 이상한 약같은거 먹고 거기에 취할때면 환각증세 처보여서 한번은 나보고 도둑이라고 칼들고 쫓아온적도 있고(생명의 위협을 느낌) 같이 자살하자고 창문열고 ㅈㄹ한적도 있고 뭐 쨌든 이상한 짓을 ㅈㄴ당했음 한 8~13살까지

14살때부터는 내가 방황을 해가지고 집도 거의 안들어가고 그래서 당하진 않았는데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지금도 친함)이 웬만하면 대부분 집에서 나처럼 다 문제가 어느정도 있었어서 다 그런 줄 알았는데(방황한 애들끼리여서 그런가..)

근데 쨌든 이거 학대 맞냐? 아님 걍 있을 수도 있는 일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