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이거 나만 예민한거임?? 바로 집앞에 CU편의점있는데 틀 사장이 여러군데 멀티 돌림 알바들은 장갑끼고 하던지 아니면 스폰지 같은거에 물담아서 그걸로 찍어서

봉투 열고 담아주는데 틀 사장 있으면 꼭 침발라서 담음,몇번 참다가 저번에 물건 사고봉투 달라고 하니깐 새봉투도 아니고 계산대 위에 있는 어디에 쓴건지도 모를 

봉투에 그대로 침발라서 담길래 한번 폭발해서 왜 봉투값 지불하고 어디 쓴건지도 모를 헌봉투 주냐고 내가 봉투 공짜로 달라고 했냐고 말함

그리고  침좀 뭍히지 말라고 요즘같은 시대에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코로나가 사라지질 않는다고 ㅋㅋㅋㅋㅋ 사자후 한번 갈기고 좀더 멀어도 다른 편의점으로 

바꾸고 다신 안감

어제는 동네 조그마한 마트에 갔는데 평소 마트계산하는 분들이 안보이고 가끔 얼굴보이는 틀사장 있음 . 종량제봉투에 담아갈라고 봉투 달라고 하니깐 

또 침바름. 계산다하고 사장한테 침바르지 말라고 한마디 함. 솔직히 코로나고 머고 침바르고 그걸로 봉투열고 물건만지고 하는게 진짜 나는 개 더럽다고 느낌

사장이 아...하고 마치 자기가 실수했다는 식으로 인정함. 그리고 마트문 나가는데 허허 하고 어이없다는듯이 웃는 소리 들리길래 그대로 다시 마트안으로 유턴함

열받아서 그런건 아니고 카드를 안뽑아서 다시 가지러 들어가는데 사장얼굴 당황함.그냥 한숨한번 쉬고 나옴.

대충 상황만 쓴건데 정말 열받아서 내가 말이 좀 험악하게 나왔었거든 .진짜 나만 예민한거야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