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사업체 내가 받아서 하겠다고 강하게 말해야하나

부모님한테 사업체 내가 받아서 하겠다고 강하게 말해야하나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2.07.19 14:14:41

조회 99 추천 0 댓글 7

직원12~명정도 그냥 작은 제조업사업장임

재무제표보면 그래도 엥간한 대기업종사자만큼은 땡겨옴

근데 나는 하지말래

힘들기도하고 질 낮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함

나를 신뢰하지못해서 이런건아님

내가 경제전공이고 항상관심많아서 큰건 진행할때는

항상 나한테 물어보심

그냥 나중에 회사파는게 꿈이라고함

솔직히 내기준에서는 세상에 안그런직업이 어디있냐라는 생각

그리고 뉘양스가 주변 거래처들 백두혈통애들이

개씹망나니짓하면서 처놀고 뒤늦게 와서 일하는거 보면서

내가 같은 취급? 같은 선상?에 놓이시는게 싫으신거같기도함

그전까지는 뭐 그러려니했는데

요즘 느끼는게

나중에 사업체 남한테 파는거자체가 너무 아까움

양도세 특히 존나아깝고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그냥 일배워서 내가 해야겠다고 강하게 말해야하나 고민임 .

아 참고로 법인 지분은 이미 절반이상이 내지분임

뭐 돈욕심이나 이런거때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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