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된 기업, 직원 50명남짓. 내가 입사하는 부서의 직원 4명이 1년차인데 동시에 탈주함.

이 자리에 꽂힘.

업무 별거아닌걸 존나 빙돌아서 하고 처 자빠졌음.

일케일케 줄이면 안되냐니까 매뉴얼대로 하래

꼰대식.

사장새끼 별로인듯. 바로 정직원 시켜주겟다더니, 나중엔 보름 보자더니, 보름채우니 3개월 수습시간 갖재. 시발럼이?

직장 분위기 개판인듯. 보름됏는데 옆에 부서 3번을 소리지르며 싸움.

좆소답게 할일도 없는데, 업무를 존나 꼬아서 처하면서 시간쓰게 만듬. 한마디로 병신같음

아직 근로계약서 안씀. 3일째에 근로계약서 언제 쓰냐고 물어보니 곧 쓴다고함. 보름째에 다시 물어보니 곧 쓴다고 함.

탈주하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은 2달전에 썻댔음

?

주6일(주말포함). 9시간근무, 

월급 세후 180~230내외인듯? 추정중임. 나도 시발 아직 모름

4대보험 가입, 식대 주말에만 4500원 지원or 주말엔 도시락 줌(7천원상당도시락),

정시출근&칼퇴가능. 

휴가는 비수기 때 일주일정도 가질 수 있는 것 같기도 함?

유급휴가인지는 모르겠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