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00억 이상 만들어서 비서 쓰면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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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자란 사람은 뭔가 티가 나긴 하더라 중붕이 자소서에 뭐라도 써보겠다고 연합봉사동아리 든적 있었는데 졸업 봉사시간 채울겸 온 누나 한명 사람이 예의가 엄청 바르더라. 가식떠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예의가 체화된 느낌? 암튼 중붕이 주변에선 본적이 없는 상냥한 사람이었음나중에 뒷풀이 가서 얘기해봤는데 고대생이고 아빠는 변호사, 언니는 로스쿨 다닌다더라. 짝사랑했는데 나랑 급차이가 작성자 : ㅇㅇ

재산 300억 이상 만들어서 비서 쓰면서 살고싶다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06.16 18:57:37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재산 300억 이상 만들어서 비서 쓰면서 살고싶다

개인 비서가 내 일정 관리 하고

개인 요리사가 내 식성에 맞게 장 봐서 건강식으로 챙겨주고

집사가 집안 잡일 봐주고 그렇게 살고 싶다

생계비를 위해 시간. 건강. 정신적 스트레스. 자유를 박탈당하며 사는 삶에서 벗어나는 건 기본이고 난 이 목표까지 가고 싶어

아주 드물긴 하지만 흙수저에서 거기까지 간 사람들이 있긴 있잖아

거기까지 가려면 내 기준에서 방법은 딱 하나다

주식.코인 고수 되기

BNF나 보컬처럼 되는 거지

직장은 생계수단에 불과하고 진짜 승부는 이걸로 가야지

자본주의 사회는 결국 돈이다

이 약육강식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을 가진 놈이 승자고 강자야

강자가 되서 약자를 짓밟고 싶어서가 아니라 약자로 살면서 짓밟히는 게 싫고 강자가 돼서 약자도 존중받는 더 나아가 강자와 약자 구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강자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돈을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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