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고졸애들이나 첫 취업 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자존감 바닥 찍고 겨들어 가는곳이 대부분이다

그런애들은 기본적으로 어리거나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세뇌를 잘당한다

경험이 없기때문이다

내가 일하는 이곳에서 하는 모든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 만든다

윗사람들은 싸고 불합리하게 존나 굴려먹기 좋게끔 세뇌한다

넌 여기 나가도 할거없다 여기라도 붙어있는게 효도하는거다

이정도면 좋은회사다 어디한번 나가봐라 나가서 너가 어디 취업이나 할수있겠냐?

야근하는거 지겨워마라 너한테 공짜로 일 알려주는거다

이런소리를 달고산다

식비도 본인 부담이며
심지어 전 직원들에게 10만원씩 월급에서 강제로 빼서 월급준다
그돈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주방아주머니는 2명에 그걸로 아줌마 월급주고 모든 직원을 먹인다 예수가 따로없다

오죽하면 밥 메뉴를 사람들이 빨간반찬 검은반찬 이라고 불렀겠나  사료나 다름이 없다

하루 12시간씩 근무하고 야근수당 당연히 없고
퇴직금도 연봉 포함이며 월급은 최저 시급으로 하루 8시간 일한 수준이다

이렇게 극한 곳이 사방에 널려 있다
정부는 구인난이라고 한다 신안 노예랑 다를것이 없는수준인데
청년들이 일안하고 걍 처 노는거란다
청년을 아주 개 좆으로 본다
중소기업과 나라는 썩었다

지금은 그럭저럭 좋은곳에 다니곤 있지만 여기도 그리 좋진 못하다 그.나.마 나아서 다니는거지

세뇌당하지말고 열심히 갈아치우다 보면 그래도 사람 대우하는곳 가긴간다

살긴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