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추천, 교수 대동"

그냥 안 갈려했는데 경험삼아 한번 가봤음.

한 시골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임.

규모는 진짜 작음. 대략 15~20명 정도???

가봤음. 교수들 인사하는 시간 가지는데 대표는 화기애애

면접 들어가니까 대표, 부대표 표정 똥 씹은 표정으로 봤음.

뭔가 쎄한느낌이 들었음.

희망연봉 말하는데 주는대로 받겠습니다 하는데

대표가 일단은 자 "최저시급" 가고요. ㅇㅈㄹ

그리고 대표가 하는 말이 무조건 회사 옆으로 방 얻어서 와야한다고 말함.

뭔 말을 잘못 들었나 싶음. 

연봉도 아니고 최저시급이래서 뭘 잘못들었나 싶음.

면접 마치고 교수들 보는데 다시 화기애애

마치고 끝났음.

시발 ㅋㅋ 뭔 좆소라고 존나 거창한거 같은데 최저시급 ㅇㅈㄹ 할거면 차라리 알바함.

내 전문하사 할때도 하사 4호봉 봉급 + 시간외 + 성과금 + 명절수당 해서 2900은 받았음.

진짜 최저시급으로 딱딱 계산하면 2400도 안 될거 같고존나 노동착취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