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직 입사하여


다른부분 다 만족하며 일하던중


같은 기숙사아파트쓰는 사수가


한 이주차부터


일할때 한숨쉬고노려보는등의 행동을 하기시작함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 사수가 말하기로
잠을 잘못자고 스트레스가많다던데
그런거로인한 감정쓰레기통취급당하는 느낌을받음


아주 간단히만 설명하자면 상황은 1을 작성하여 2에게분석하여 보내는건데


이과정을 신입인 나와 동기한명은 모르는상황
(업무인계를안하고 그냥 지시하는 업계특성, 옳은건아님 작성자 입장에선 인수인계받지않은거고 배워가는입장에서 어떻게 디테일하게하냐는입장)


이러던중 오늘도 나와 동기에게 한숨쉬며 꼬라지쳐부리고
이게 몇번반복되길래 나도 사람인지라
대놓고 기분나쁜티냄


그랫더니 바로 사장님한테(사장이 젊어서 이 사수보다 나이가어림)
새로온애들 짜르란식으로 대놓고말함


모두가있는자리에서


사장님은 그냥 지켜보잔식으로한거같은데


나와동기는 이부분에서 아주열이받음


그래서 내일회의때  건의사항 시간이 항상 있는데


이때 사수새끼가 팀원뒷담깐거랑


다 내지르고 퇴사하려는데 어떤거같나요


솔직히 월급등 대우도 별로고 아쉬울건없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참고로 다른사람들과는 사이가매우좋음 일 하려는의지가있어서좋다는평도듣고 퇴근후 술도마시고 나와 동료포함 사이가 다 좋아서  그게아쉬워서고민했는데


하필 이 사수랑 기숙사같이써서 퇴사를 안하기가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