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가 발행한 갤럭시아코인(GXA) 1/29 상장 폐지

사건 요약

1. 2023년 1월 5원짜리 GXA를 대기업 버프 핑계로 30원까지 펌핑시켜 털어먹음 더 이전에는 0.1원이었음

2. 2023년 11월 재단 지갑에서 유통량 계획과 무관한 의심 물량 대량 출금 발견되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유의 종목으로 지정됨

3. 이후 가격 폭락 및 효성이라는 대기업 이름 달고 회복의 기대감과 맞물려 등락 반복

4. 2024년 1/10 이 사건에 대한 재단(효성 ITX측) 소명 내용이 불충분하여 DAXA(디지털자산공동협의체)로부터 상폐 결정됨

5. 오늘 하루에만 -46%하여 현재 3.9원. 상폐 이후에는 휴지조각 될 예정

쉬운말 요약

디지털 쪼가리 90억개 찍어내어 개당 30원까지 펌핑하고 이를 또 몰래 팔아쳐먹은 혐의로 소명하였으나 DAXA 전문가 집단에서는 이를 믿을 수 없어 상폐 결정함

대기업 발행 코인이라 상폐 여부에 매우 조심스러웠음에도 그러한 결정을 한 것은 효성이 몰래 팔아먹었다는 근거를 확보했거나 확신하는 듯

참고로 DAXA는 의심 상황 발생시 여러 차례 소명 등의 기회를 주고 웬만해서는 상폐 대신 유의를 연장하는 등 상폐에 보수적인데 여기서 소명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바로 상폐를 때렸다는건 범죄를 확신하고 그 죄질이 매우 안좋다는 의미

또한 상폐는 개발 중단 등 여러가지 사유로 상폐가 가능하지만 이렇게 범죄성 사유로 상폐가 되는건 매우 드문 케이스로서 불명예의 극치임

이게 수면위로 떠오르면 해킹 핑계 대겠지만 듣보 갤럭시아를 해킹할 실익도 없고 코인시장에서 해킹은 몰래 빼돌려 팔아쳐먹었을 때 쓰는 말인건 모르는 사람이 없음

배당금만 빼돌리는게 아닌 듯

자기 힘으로 공부해서 서울대간 둘째와 달리 돈으로 쳐바른 이력의 소유자라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줄 아는건 하나도 없고 남들 등쳐먹고 사기치는 일 밖에 할 줄 모르는 듯

투자자들 자산 0원 될 예정이라 지금 분위기 살벌한데
효성 이름에 먹칠하고 있네

기껏 이 짓거리 하려고 메타버스 거린거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