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mz가 진짜 괜찮은 이미지였거든?  지금 축리웹 같은데서 징징대면서 

mz 존나 욕한다며 뭐라하는데   사실  한 3년전? 그때만 해도  기성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애들이라면서

기성세대가 오히려 잘못 되었던거고,

mz가 옳은 행동을 하는 세대라는 이미지가 있었음

실제로  저 당시만 해도  '라떼는 말이야~'  이런걸로  각종 매체에서 꼰대 조롱, 풍자 존나 하던 때.

그에 비해   기업 입장에서  mz는  불합리한건 못 참고, 할말은 하고,   일은 굉장히 스마트하게 일하고

기성세대 신입시절보다  훨씬 똑똑한 애들이니까  생산성도 그만큼 뛰어나겠지 함.

또 꼰대들이 오히려 생산성 좋은 mz들을 방해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기성세대 임직원들한테 존나 눈치줬었음

그래서  주간회의때  항상 파트장이 눈치보면서 확인함.   

위에서 공문이 내려왔는데,  요즘 애들한테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며 '자기 잘 지키고 있느냐~'  이렇게 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서  뚜껑 열어보니  걍 시발 별 다른거 없는 개병신들이었던게 탄로남

걍 개병신이면 모를까,  생산성도 없는데 불평 불만은 또 많음

이러니까 슬슬 기업 입장에서도,  그리고 언론에서도  mz를  걍 병신 세대라며 까는거.

재택근무도 시켜줘보니까  생산성 개박살로 다시 회사 출근 시키고 ㅋㅋ

그나마 아직까지 눈치보는게  mz 여사원들임

얘넨 좀만 뭐라하면 바로 징징대고 블라 같은데에 자기 유리하게 소설 존나 잘 써서  커뮤, 언론에 퍼지면 ㅈ되니까 

아직까지 눈치 존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