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인에 좋소 이력서 넣고 면접보러가니

ooo 씨는 이력서 안뽑아오셨네요? 기본아닌가요?
라고 하더라 그럼 뽑아올주 알았는데 그냥 어디 몇년다녔냐 말로 면접 진행
( 다른 좋소는 그래도 출력은 해놓던데 프린터도 없니..
그럴거면 사람인 이력서는 왜 받는건데
후에 붙었는데 전화로 기본이 안되어있다 시전하길래 다른사람 뽑으라고 하고 바로 끊음 )

2. 화장실 청소 국룰
( 애들 술먹는날을 조심해야함  변기에 사방팔방 )

3. 모 좋소 취업후 사람들한테 자기 소개하라고 해서
소개했고  끝난후 어떤 아저씨가 뭐라고 물어봄
잘못들어서 물어보니 낚시 다니냐고! 해서 낚시는 보는 것 만 좋아한다하니 이번에도  틀려먹었네 시전
( 이번에도라는 말을 쓴거보니  추노가 상당한가봄
  물론 하루하고 추노 )

4. 기계고장났는데 공무팀도 없어서 옆 회사 아는사람 불러내서 고쳐달라고함 ㅋㅋㅋㅋ

5.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계란회사 취업 닭똥냄새 심해서
하루만에 추노  

6. 소 도축업체 면접 통근있다고해서 면접갔는데
통근버스 타는곳 거리가 멀더라 조금 멀다고하니 의지의 차이 아닌가요? 시전하길래 대충 마무리하고
주변 산이랑 논 풍경이나 보고 옴
( 지원자도 아예 없는곳인데 지원해줬으면  통근기사한테 노선을 조금 수정해달라는게 맞는거 아니냐 ㅋㅋ )

7. 모 좋소 취업후 팀장급이 어린관리자같아 보이는애한테
내 이력서줌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먼저들어왔으니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말도 안하고 검지랑 중지로 오라고 까닥까닥 함
뭐 이딴회사가 있나 싶어서  담배피러간다고 하고 차타고 추노
( 알고보니 월급 맨날 밀리는 회사라고 함 )

이 정도되면 내가 병신이니 이런 곳 가지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공공기관와서 꿀보직 철밥통에
워라벨 최상 사람들 상태도 최상  
진짜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추노때려라
근데 너무 습관되면 좋진 않음 사소한거 뭐하나만 맘에 안들면
추노하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