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 

니네 그지니까 그거라도 먹으라고

우리가 진짜 잘살으라고 보내준줄 알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큰엄마 : 

그렇게 해야 우리 가족 이미지라도 

착해보일려고 하는거지 ^^

없는집안에 시집왔음 뭐 할줄도 모르는게 시집와서 

꼴배기 싫어서 그랬다.

김치도 못담구는게 ㅋ

그래서 선심쓰는거야^^ 이제 됐어?

그래? 그럼 이왕 나도 선심좀 써야겠네 ?

얘네 김치처먹는거 싹다 뺏어서 

음식물쓰레기 봉투 큼직하게 2통 나오더라?

묶어갖고 쓰레기 큰 대차에다가 던져버림

애비 : 어른한테 대하는게 싸가지없게 

신현대 너 닮아서^^

...

친척둘째언니 : 아니 작은아빠, 애를 어케 키웠길래

머리감겨준다고 눈물콧물들어가게 만든년아 

넌 뭔 잘났다고 끼어들어?

친척둘째언니 : 000 진짜 싸가지없네

니 자식 나때문에 학교생활못해서 전학갔데메?

친척둘째언니 : 그래 니년 때문에 이게 어디서

어따대고!

너같은걸 이런 무식한 집안에서 태어난걸 탓해야지.

누가보면 대기업가족인줄 알겠네.

누가봐도 그저 별볼일도 없는 능력도 없고, 먹고 처놀기만 바쁜 

그런 무식한 집안

ㅋㅋㅋㅋㅋㅋ 남의 노력은 고사하고

그게 당연한줄 아는 집안 

이게 무임승차라는거야 이 씨팔년놈들아

친척언니: 야!! 너 어른한테 

당연하지 않냐? 

이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하는거야.

너 같은애를 회사에서 뽑아준걸 감사한줄알아야지

친척언니 : 작은아빠 빨리 이혼해 

그러니까 내말이 진작 이혼을 하지, 

돈없어가지고 70만원에 지자식 성매매로 팔고 돈처받은 집안인데

작은큰엄마 할말있어?

작은큰엄마 : ........

당연히 니가 양심있음.사람새끼라면 말 하면 안되지 

양심은 있네? 방관하는 어떤 개새끼보다

지 새끼 성폭력 당하고 납치당한걸 방관하는 새끼가 

뭔 아버지여, 호로새끼지 그냥.

...........

작은큰엄마 : 아니 어른한테 배워먹은게

전라도말로 한번 씨부려볼까?

태생이 전라도 가족이니까?

애비 : 그만해라.

그러니까 내 애비가 그런인간이라고

도련님이 그런사람이라고 뭔 어른한테 배워먹어

ㅅㅂ 느그들이 가르친게 그거지 

집안의 기둥이 제대로 되어야 자식농사라는걸 하지 

기둥 뿌리부터 병신인데 가정이 그럼 병신이되지 

논 밭이 되냐? 꿈도 줜나게 야무지네잉!!

다음생에 만나기만해봐 그때는 진짜

둘다 친척이고 나발이고 없다

법적으로 가정폭력으로 사건 처리할테니까

법정가서 한번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