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취업문턱이 너무 높다보니

인생 좀 꼬인 사람들 중

몇몇 직군에 한해서 중소기업 스타트 하려는 사람이 더러 있긴 함(일반 사무직x)

얘네들은 보통 1-2년차 빠른이직을 중소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관련실무를 통해 중고신입으로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견기업 이상을 노리는거지

신입인데 똘똘하게 일처리하면서 1-2년 높은순도의 경력을 쌓은 중고신입=요즘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얘네들은 이걸 무기로 좋소에서 1년차때 과도한 연봉상승을 요구함

일반적으로 인건비를 아까워하는 좋소 특성상 초봉의 일정부분을 올려주는걸로 퉁치려하지만 기본급부터 달라지는 대기업 or 괜찮은 중견기업 조건에 밀려 대부분은 이직을 하게됨

이러고 이직시 좋소에서 제일 자주하는 말

쓸만해지니 나간다(배신자)
우리는 너를 위해 그동안 투자한거다(나가지마)
큰데가면 적응 어렵다(가스라이팅)
회사 잘되면 너가 이 회사 주역으로 돈은 따라온다(가능성0.1프로)

스타트업이든 좋소든 거진 똑같다고 보면된다

1000개중에 1-2개의 회사도 괜찮은 회사로 성장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인건비 아까워서 핵심인력 놓치는 회사고.

그 회사는 미래 없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