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출근하고 일시작할때마다 모여서 점호같은 걸함.

있었던일

뻔한 뭐 안전이 최고다(실제론 아님)

근데 이번에 갑자기 전라도 광!주!로 가서 일할 사람있냐고 물어봄.

인력지원 출장인거임.

기한이 몇개일일수도있고 무제한일수도있고 알수도없데.

없으면 없는거로 보고할게요. 끝.

난 돈많이 벌려면 해외출장도 불사하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서 심장뜀.

그래서 조회 끝나고

나 : "팀장님 광주가는거 혹시 출장비라던가 추가로 주는 돈이 있나요?"

팀장 : "어 그래 한번 물어볼게"

(1주일 후)

팀장 : "야 니가 광주가는거로 됐고. 이번주까지만 일하고 짐싸고 바로 가면돼."

나 : ???????????? "저 가겠다고 한적없는데요"

팀장 : "뭐??! 뭔소리야 니가 그때 물어봤잖아. 그냥 니가 가. 이렇게 된거 그냥 가."

나 : "못가죠 아무 준비안했고 추가로 지급하는돈 있냐고만 물어봤지언제 신청한다고 했어요."

팀장 : "이미 다말했어 결정됐으니까 그냥가!!!! 아씨발!!!"

(큰소리치니까 사람들와서 다 구경하고 들음)

그러고 팀장놈 다시 사무실가서 사람들이 나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봄.

그래서 설명했는데 이때 한번 더 빡도는게

아.무.도. 내편을 안들어줌. 다들 내가 잘못했데.

과실 사유

1. 안갈거면 물어보지도 말앗어야지

2. 니가 얼마나 해깔리게 말했으면 팀장님이 저랬겠냐.

3. 팀장님이 가라면 가야한다. 지금 이거 반항이고 명령불복종이라 불법이다.

진짜 이새끼들이 사람인가 싶더라.

그냥 그 주까지하고 그만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