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과하게 많아서

둘만 낳아 기르자는 운동도 했을정도로 인구가 많았자나

요즘엔 노인들이 많아서 젊은이가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구조면에서 걱정도 많이하고

내수시장, 경제 성장률 마이너스 이런거 얘기하는데 통 체감이 되지않는다..

지방이 사라지고 서울 경기로 사람들이 몰려서

나는 아직도 사람이 넘쳐 흐른다고 보거든

뭐든 세금으로 돌아가는데 경제력 없는 노인들이 많아진다는것도..

지금 세금이 제대로나 쓰이면 맞는말인데.. 그런것도 아니자나 

오히려 돈있으면 가장 행복한게 우리나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돈 들이면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복지나 시설을 탓해야할까.. 

먼저 고령화 사회가된 일본도 

결국 젊은이들이 의욕을 못느끼는 세대가 됐다며

알바랑 대기업 직장인 월급차이가 얼마 안난다고하는 글도 봤네

근데 일본 가보면 조용하고

식당엔 줄서서 기다리고 음식값 비싸도 굶어죽지는 않던데

가장 크게 생각했던건 집이 비싸지않지.. 굳이 사야한다는 생각도 안한다더라?

차 처럼 집도 결국 소비품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계속 내려가니깐

월세살고 적은 돈 모으면서 사는게 꼭 비참한걸까?

평생 벌어야 살수 있는집 대출빚 갚으며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사는 우리가 불쌍한걸까?

나도 전세 살고 있는데 

솔직히 평생 살집 내맘데로 꾸미며 살고 싶거든

근데 요즘은 그돈으로 차라리 상권하나 사서 임대나 내주고 싶더라..

곧 7억을 모아가는데 이돈을 뭣하러 집사는데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인구 감소가 정말 큰 문제일까....? 요즘 드는 생각 막 떠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