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잘 살아봤자 호주가 더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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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남친하고 헤어지니까 치마가 점점 짧아지네 씨발껏 니도 이제 33살이라 슬슬 급하다 이거냐? 결혼할거라고 떠벌리던 남친 있을땐 남직원들, 특히 신입 남직원들 하대하듯 반존대 반반말하고 그러더니 남친하고 헤어지고 4달정도 지나니까 점점 치마 짧아지는구나 ㅋㅋㅋ 씨발창껏 계단 올라가면 보일듯말듯 팬티 보이더라 살기위한 마지막 본능이냐? 전남친 공무원이라고 좆소남들은 쳐다도 안보더만 결 작성자 : ㅇㅇ

우리나라가 잘 살아봤자 호주가 더 잘산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2.20 17:17:37

조회 131 추천 0 댓글 6

나 학생때
약 10년전에 최저시급 오천원
호주 최저시금 15000원 ㅋㅋㅋ
호주 워홀 엄청 알아봤었는데 용기가 부족해서 못갔다

우리나라 요즘 최저시급 만원에도 죽는소리 하지만
그래도 한국도 이제 꽤 잘사는구나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호주 최저시급 2만원
영국 최저시급 18500원 ㅋㅋㅋㅋ

옆에있던 미국유학파 직장동료가
"나는 회사일이 재미없는거같다. 다른것도 해보고 재미없으면 미국에서 서빙하는게 돈 더 벌겠다."
이런말 하는데 인생의 회의감이 든다 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유학하고 와봤자 얼마 못버는것도 있지만
유학하고 미국에서 서빙하고 사는게
웬만한 한국인보다는 나을테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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