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분에 1정도는 미국 주식에 넣고 있어

하지만 1년 좀 넘은 최근이고

예금 적금으로 모으는 중

남들 30% 70% 이렇게 돈벌었다 자랑해도 잃은거 얘기 안하자나

그리고 쉽게 번돈 쉽게 쓰는거 너무 많이 봐와서(비트코인으루 1억번 친구 결혼식 못하고 월세원룸 삼)

아직까진 통장에 찍히는 수단으로 돈 모으고 있고

돈 모으는거 해본적 없었는데 5년 이리 해보니 엄청 보람되더라

목표 같은것도 생겨서.. 앞자리 바꿔보자 이런식으루 욕심나서 절약이 습관되

휴대폰 3~4년 쓰게되고 차 감가 되는거 보면 욕심도 없어져

구두쇠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가끔 번돈 보여주면 엄청 인정 받아 

돈 안들이는 취미하게 되고(헬스장보다는 맨몸운동 등)

게임이나 쇼핑 같은 취미는 시간이 아깝게 되더라고

그러다보니 와이프랑 여행 한번 가서 얘기하면 긍정적인 얘기들 자주하고

돈 안들이고 몸 좋아지는거 주변에서 알아봐 주면 또 좋고 그러네

행복한게 돈을 써야 행복할 때도 있지만

운동이랑 저축하는 습관이 엄청 불행한건 또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