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끼만 먹는 간헐적 단식의 장점에 대해 나열한다

1. 위장이 작아짐

: 쓸데없이 과식을 하는 것을 몸이 거부함

2. 식비가 줄어듬

: 거지들한테 매우 큰 장점

3. 살이 빠짐

: 사무직은 살이 찌기 쉽다. 적게먹든, 운동을 하든, 살 안찌게 태어나든 셋중 하나는 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그냥 1일1식 하다보면 알아서 빠짐 맛있는거 좋아하는거 먹어도 빠짐

4. 건강해짐

: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불완전연소가 이뤄진다.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게 되고 그것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단식이라는 과정(배고픔)을 통해서 잔여 노폐물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세포들이 젊어지고 건강해진다.

5. 활발해짐

: 보통 밥을 먹어야 에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 음식(에너지)이 투입되어야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음식을 투입하면 소화기관에 혈액이 몰리고 소화작용 중에는 소화하는데 에너지가 훨씬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오히려 활발함과 거리가 멀어진다(예시: 밥먹고 식곤증)

5.5 대사 정상화

: 음식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생성하고, 잔여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한다.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위에 설명한대로 노폐물들을 연소시켜서 에너지를 만들고, 지방,근육 등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3시세끼 챙겨먹는 현대인은 잔여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 하는 과정은 매일 일어나지만, 체내 노폐물+지방 을 연소시켜서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은 거의 일어날 일이 없다. 안하다 보니 더욱 그 기능은 퇴화한다(안쓰는 근육이 줄어들 듯) 한달, 두달, 1년 내내 사용하지 않았던 노폐물+지방 연소 시키는 대사과정을 갑자기 하려고 하면 막 어지러운거같고 괴로움이 더 크게 느껴진다(근육운동 안하다가 갑자기 하면 알배김 과 비슷) 

간헐적단식을 통해 매일 또는 자주 지방 연소 대사 과정을 이용하면서 신체 활동을 균형있게 정상으로 만든다.

6. 잘생겨짐

: 살이 빠지면 잘생겨진다(높은확률)

7. 옷태가 좋아짐

: 살이 빠지면 옷태가 좋아진다(높은확률)

8. 고통에 익숙해짐

: 모든 것은 고통이다. 배고픔을 참는 것, 섹스를 참는 것,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 것, 회초리를 맞는 것, 평온한 너희들의 삶은 고통이 없어서 작은 고통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매일 10대씩 회초리 맞는 사람은 한대의 회초리는 큰 고통이 아니다(역치), 그러니 한대도 맞지 않는 사람은 한대만 맞아도 상대적 고통이 크게 느껴짐)

배고픔이라는 고통이 익숙해지고 일상이 된 사람은, 다른 고통(자기계발을 위한 고통)에 좀 더 면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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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배가 고픔

: 배가 고프다

2. 잠이안옴

: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