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기준으로 24살 2년차 고졸 사원입니다


대충 회사 소개를하자면 경기도 외곽 어딘가 고요한 시골 회사는 ㅈ소인데 월급 밀린적 없고 흔히 아는 ㅈ소의
ㅈ 같은점 하나도 없음 사람들 다 착하고 나 빼면 20후반~40살


대학엔 관심없고 집에 돈이 없는건 아니라 대충 집에 살면서 자차로
출퇴근 함 부모님한테 용돈 타 쓰는건 아닌것 같아서 아버지 친구분 소개로 22년도에 회사에 취업했는데 올해로 연봉3천 간신히 넘겼어요

솔직히 고졸, 대졸 학력 차이 인정할거 인정합니다

나 보다 6개월 늦게 들어온 사람 먼저 진급하는건
학력 차이 그렇다 치고 연봉 차이나는거 인정하는데


근데 이번 24년도 대졸 신입사원 연봉 3800임 퇴직금 포함이라
생각해도 3400정도 할텐데 원래 대졸자랑 이래 많이 차이나나요?

대표님 진짜 좋으신 분인데 가끔씩 월급 빵꾸남 아마 경리 안써서
생기는 문제 같은데 전에는 신입사원이 본인 선배보다 연봉이 적은
경우가 발생하기도했음 물론 다음해 연봉 협상때 많이 오르긴 했어도 이거 문제있는거 맞죠?

솔직히 요새 퇴사각 잡고있는데 내채공 때문에 억지로 묶여있는중인데 생각이 많아져서 글 한번 질러봅니다

요약
본인 2년차 고졸 사원 연봉 3000
24년 신입 대졸 사원 3800(퇴직금포함)
이정도 차이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