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직원들이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고객사 랑 계속 싸워가지고 파토내는 양아치 사장새끼

일단 2,3년간 적당히 잘 사업함
아이템이 진짜 괜찮았고 경쟁자가 없었음 
외산 제품 성능이 압도적이라서

근데 해외에서 우리 사장새끼 하는짓거리가 양아치니까 거래를 끊으려고 간을 보고있었는데

그때 대박 수주를 한거임 ㅋㅋ 그 기계가 한대에 억단위인데 몇십대를 한큐에 수주함
그러니 해외 본사에서는 좋아서 진행을 하는데
사장 양아치새끼가 돈이없다고 초도물량만 외상으로 받기로 쇼부를 쳤네
이게 악수가됨 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제품이 들어왔는데

운송을 기존에 거래하던데서 안하고 이상한데를 잡아서 하는거임
그리고 보험사도 바꿔버림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하느냐고 이야기 하는데 사장새끼가 입닥치고 하라는데로 하라고 신경질울 내내
병신새끼 또 쑈를 하는구나 하고 하라는데로 하는데 ㅋㅋㅋㅋ

그 트레일러에서 불이나버림 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 CCTV 영상 어디 있는지 기가막히게 알아서 그앞에서 딱 불낸 트레일러 주차시키고 
차주새끼 뒤도안보고 런치는데 이새끼들 이거 다 한패거리구나 싶었음

결국

보험금 타는거 가지고 해외 본사랑 양아치사장새끼랑 개같이 싸우는데
해외본사서는 이미 양아치사장새끼 주머니에서 돈 못꺼낸다는거 알아서
너는 총판포기하고 얼마 먹고 떨어져라 이러고 쇼부치고 손털음 ㅋㅋㅋ

이거 딱 이렇게 되니까 임원들 부터 런침
평소에 로열티니 지랄이니 하더니 제일 먼처 출근조차 안하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온갖 현장서 클레임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전부 묵살함 

사장새끼 직원들 월급도 안주고 그대로 폐업절차 시작

이렇게 현찰 싹 챙기고 폐업하는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데

사업이 분명히 비전이 있었고 잘 할수있는건데도
사장이 양아치면 절대 지속가능하지않다는거 정말 뼈저리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