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영업이익이 더 증가하면

보통은 사람을 더 쓰게 된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늘 인력난에 시달리므로

매출,영업이익이 더 증가해도

사람을 더 쓰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기존 인력들가지고 버티려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기존 직원중에서도 퇴사자가 생긴다.

그러면.... 매출영업이익이 증가해서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데

사람이 더 그만두는 상황이 생김

밑에 직원들은 힘들겠지만

사장은 그저 요새 불경기다 힘들다 사람 뽑고있다 기다려봐라 하면서

줄어든 인건비만큼 영업이익이 증가함......

예를들어서

직원이 20명인 ㅈ소가 있어.

2명만 퇴사해도 , 인력 10%이 줄어든다.

그러면 인건비도 10%이 줄어든다는 말임.

월급이 200만원이여도

한달에 2명 줄어든거면 인건비 400만원이 남는다.

이 400만원을 재분배하자는게 아니야.

그럼 공산주의지.

절반?

아니..

10%.. 40만원만이라도

직원들에게 고생한다고 뭐 간식이라도 제공한다던가....이런게 필요한데

중소기업은 이런게 아에 없음..

그렇다보니 상여금, 성과금 이런것도 아에 없는거........

큰 회사는

업종이 뚜렷한 회사여도.... 자격증이나 면허가 있으면 크게 도움됨.

1종대형면허나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이런것도 일단 따놓기만하면

나중에 쓸일이 생기기때문에 자격증수당이라는것도 있음..

중소기업은....그럴 이유가 없음.

나중에 쓸일이 생기든 당장 쓸일이 생기든

그 자격증 있다고 자격증 수당 챙겨줄 의지도 능력도 없다.

그렇다보니 소위 에이스라고 불리는 직원들은 이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됨.

덜 힘들고, 더 받을 수 있고, 심지어 경력도 더 좋게 갈 수 있기 때문임.

중소기업에서 힘들게 3천벌래

아니면 중견기업 강소기업에서 살짝 덜 힘들게 3500벌래

경력인정도 중소기업이냐 중견강소냐에 따라서 매우 다르고

사회적지위도 다름

ㅇㅇ텍, ㅇㅇ정밀, ㅇㅇ윈  ㅇㅇ테크 ㅇㅇ기계....이렇게 불리는 회사중에서 대기업도 있고 중견도 있고 해

하지만 중소는 절대 다수가 차지함..

어차피 대기업 다니는거 아니면 회사 말해도 잘 모른다

나중에는 무슨회사야? 라고 물어보게 되지

그러면 ㅇㅇ하는곳인데 중견이야~ 라고 말하면 평타는 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