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은 언제와도 항상 옛날에 내가하던 고민들 하는사람들이 있더라

좆소 공장들어간다고 뭐 인생이 망하니 자살이 답이니 하는데

그당시에는 존나막막하긴할거임 ㅅㅂ스펙도 없지 뭐도없지 내세울거 하나없는데

공장 ,개좆소 들어가면 진짜 자살마렵거든

근데 1년 2년 다니다보면 아 시발 내가 여기 탈출해야겠다 그럴라면 공부라는거를 해봐야겠구나 하게됨

그렇게 관련 직종이나, 그게아니더라도 잘먹힐만한 자격증들을 찾고 그거 공부해서 하나씩따고

그러다보면 이직 생각나서 이직하게 되는데 이게 한번이어렵지

한번 이직하고나면 아 내가 시발 이정도는 할수있구나 좀더 높게올라가보자 이거거나

아 그래도 뭐 개좆소 다니던거 생각하면 이정도면 ㄱㅊ네 천천히 가자 할수도 있지만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좆소로 시작했다고 거기서 평생 썩는게 아니고 공장으로 들어갔다지만

평생 그 직장에서 뼈묻게 되는거아님 진짜로.. 

여기들어가면 조진다 시발 이러면서 세월보내는거보단

일단 어디라도 들어가서 경력 쌓기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어디라도 라고해서 막6일씩하는데 야근수당 그딴거없고 휴일에도 부르면 나와야되고

이런데는 알아서걸러야되고.. 저렇게안하더라도 들어갈수 있는곳 자체는 널렸음

내가 만족할수 있는곳이 그리 많지않아서 그러지

아무튼 오랜만에 와서 개소리좀 하다가봄.. 다들 잘자고 내일 잘보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