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잠깐 한 1달 정도 실근무는 뭐한 1~2주 다닌적있다

kt콜센터였는데 집이랑 1시간 반걸려서 아침에 조낸 뛰어서 공항철도타고 가야했다

아침에 보통 일찍 다니는 편이라 그건 괜찮은데 

거기 사람들은 감정노동하니라 술담배를 진짜 많이했었어

나는 고객님중에 욕을 엄청 길게 (1시간이상 ) 하는 빌런한테 한번 당한적 외에는 무난했음

보통 콜센터나 여행 이쪽은 고객센터쪽, 블랙리스트 진상리스트가 있음 ㅋㅋㄹㅇ

사람들은 인간적이고 착했는데, 인생 기구한 사람도 많긴 많았음 

40~50되서 남의집애들 맡아주시는 착한분도 있었는데 개인으로 보면 좀 너무 희생하시니까 안되보이고

교육 2주 하면 돈준다 그러고나서 실무 투입됬는데

분단위로 콜수가 정해져있음, 팀장님이 보통 맨끝자리인데 못채우면 바로 쪽지 날아옴 ㄹㅇ ㅋㅋㅋ

그리고 여초라 파벌이 있고, 한번은 어떤 대리인가? 사원이 너무 짧은 반바지 입었다고 사원들 있는데서 바로 참교육함 ㅋㅋ ㄹㅇ